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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뜯어서 통 꾸미고 다시 넣어둔 거니까🐠 지금 필요없다고 넣어두지 말고, 틈 날 때 먹어주면 뿌듯할 거 같아. (0) | 2023.07.23 |
| 어느 상황에서도 의연함을 유지하는 ㅇㅇ니를 기억하며 (0) | 2023.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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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present all the sins that you didn't have the courage to ever commit.
헨리 경은 마치 데미안의 역할을 맡고 있는 게 아닐까?
너진똑 총정리(최초) 영상 보고 나니까 '다니엘 사운드사운드'에서 조금 흘려듣던 심리학의 깊이에 눈이 트이는 듯 하더라.
매력적인 빌런, 헨리 경. 삐뚜루한 통찰들
it's only shallow people who use, enjoy, and dominat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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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 물 들이기 <- 붉은색. 베이스 기타. 손톱
새벽의 고요함 속에서
"""
방바닥 정리
화장실 일정
소금물로 가글 및 물 마시기
단식에 영향 안 주는 알약들 삼키기
냉동실에서 얼음팩들 꺼내 마디 부(오금, 겨드랑이, 사타구니, 목 등) 뒤에다 대기
아빠 배웅
거실바닥에서 '애니멀 플로우'와 '플로어 워크'를 마친
"""
후 새벽의 고요함과 선선함 속에서 글을 쓸 수 있다니, 어찌나 충만한지
새소리 벌레소리에 커튼을 연 틈으로 새벽의 산을 만끽하는 걸 루틴으로 삼으라는 엄마의 말이 떠오른다. 그러나 어제는 비가 오지 않은 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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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소설, <The Picture of Dorian Gray>-by Oscar Wilde.
문장 하나하나마다 새로운 시야로 뚜드녀 틔워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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