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천천히 주위를 쳐다봤다. 이 초록색 정글이 뭐가 그리 좋은지, 고블린들은 고르고르 웃으면서 짐보따리를 풀었다. 팍! 퍽! 슬라임폴리스에서 가지고 온 돌망치로 잡목을 후려찍는 고블린도 있었다. 빨리도 살 곳을 마련하려는 것이다.내용 들어보면 독사는 아예 세력싸움 안했구나
진짜 길드활동만 한 독사
91층부터 요약하자면
91층 : 81층~90층 모든 거주자가 공자를 떠올림
92층 : 영입했던 모든 사도가 진심 어린 기도를 올림
93층 : 공자와 엮였던 별자리들 삶의 방식 바꾸고, 더 이상 이전과 같은 식으로 존재 불가
94층 : 공자로 인해 운명이 가장 많이 변한 사람(잿빛 거미)이 그로 인해 죽어도 원망치 않음
95층 : 살아온 삶이 이 세계에서 신화가 됨
96층 : 공자 삶을 그린 작품 숫자, 작품 본 사람, 작품 영향으로 인생을 바꾼 사람 숫자가 수치를 만족함
‘저는 얘네의 주인이 아닌데 말이죠.’
주인과 친구의 경계선. 가장 먼 타인과 가장 가까운 타인, 그 가운데 부모가 있는 거 아닐까 싶다.
부모는 주인 노릇을 부릴 수도 있고 친구가 되어줄 수도 있을 텐데, 이걸 먼저 결정하는 것은 아마도 자식 몫이 아니라 부모의 몫이리라.
q베이스 120 기본으로.[[
말 시켜놓고 식은땀을,, 저거 어떻게 수습하지 ㅋㅋㅋㅋ(제일 크게 웃느)
제가 입발린 소리를 못 해가지고
그냥 왔스ㅂㄴ다
그런 느낌이 있을 수 있지// 쿠션을 푹- 떨어뜨리는.
///그게 뭐라고. /
그것도 그렇고-
함부로 얘기할 여지가 많은. 상기가 되는
영리하다, 계산적이다 아닌.
구구ㅜ절절하게 쓰면 의미부여를 할 거 아니야.사운드로 즐겨즐줍사
슥명여대
인문쟁이 해석본능
굳이 하나를 고르자면
시기마다 다른.. 뻥
ㄷ타협0->조ㅠㄹ
생각을 하게 된다
진짜 대화같은
크트코베인
생난리부르스
만능, 대화하는 사람 편에 서는
/대화, 파생/ —진지하게 평론. 야구도 기록/
아!!!!!!!!!진짜 여긴 왜 떡에미친사람밖에없는거임?
넣는게 전부임? 안넣고도 야한게 진짜 개쩌는 거 아냐?
무드도 모르시는거야? 한컷한컷이너무주옥같아서 난 이것만으로도
귀여웤ㅋㅋㅋ 야무져보이는데 은근히 허당인 공과 맹해보이는데 은근히 야무진 수 조합 너무 좋다
114화 기준 0.8 무협 worst 1 여태단한번도 표현하지 않았던 표절이란 단어를 여기서 처음 꺼냄. 그 원피스표절해서 굿즈만들어 팔아먹던 애들급의 조악함이 이루 말할 수 없고 본 무협 웹툰만 50개가 넘는데 하차는 처음해본다. 미안하지만 순수노잼에 작화마저 카연갤 잼민이수준 난 분명히 말렸음
참 맑은 눈의 광인이라서 ㅋㅋㅋㅋ 머리는 참 좋은 앤데 .. 좋은 집에 태어나 평생 공부만 하다 교수가 되서 세상사 잘 모르고 사회성 약간 부족한 교수님들 본 적 없으세요?ㅋㅋㅋㅋ 평소엔 약간 맹한 면이 있는 학자느낌인데 연구와 관련된 이야기만 나오면 눈이 반짝반짝 거리면서 말 겁나 많아지고...댁에 돈은 많이 벌어다 줄 것 같은데 생활력은 부족하고... 손 많이 가고..줄스는 저기서 시종 생활 때문에 생활력과 임기응변만 탑재된 너낌..
ㄹㅇ 그런 사람 있죠. 자기 전문 분야 혹은 단순 시험성적 같은거에 한해서는 똑똑한데 그 외로는 일상생활이나 사회적으로 좀 멍한 사람들 은근 많음
저 중년바텐더 이 작가님 다른 작품 <좋지 아니한가>에서도 나왔던 사람이네ㅋㅋㅋㅋㅋㅋㅋ 반갑구만
※disclaimer: 새벽 감성 낭낭, 퇴고하면 다 지울까봐 안 했어요._. 제 보잘것없는 문장 축조 능력이 드러날 지 모르겠습니다(그러고 보니 높은 자존감-! 너도나도 높이는 화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도니님의 글을 곱씹으며 키울 수 있더군요)__written w/ phone
ㄴ떠올려보니 도니님 글, 올라올 때마다 와서 끝까지 다 읽곤 했는데(하나도 빠짐없이-! 역할극에 능하지 않아 빈말을 못하는 그런 리틀 사회인_아님_ 상태입니다. 도은이 만나면 ~원포인트 레슨~으로 [T의 육사 살아남기 1>액팅 편. 2> 즉답 편. 3> / list goes on], 이런 거 수강하고 싶어요. 능하신 수영 따라하기 레슨이랑 같이?). 뭐라도 흔적: '붙여보는 조각, 심어둔 감초 요소 드러냄, 재밌게 읽은 부분과 궁금한 점, 작가로서 뿌듯함을 느낄 내용, 감상 표현 및 경험의 공유 etc.'를 안 남긴 일이 뒤늦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글을 올려보는 경험의 결여로 그런 듯도 한)
이미 알고 있겠으나, 도니님 문단+글씨체+생각결 팬이라고 하기도 모자릅니다. 다들 숨기고 살 부분이 있는 롤모델이라는 표현 대신 완결된 스토리텔링의 본보기랄까요? (흠, 쓰다보니 과학도로서 비판적 사고를 더해야하나 싶을 만큼 찬양으로 점철되는 듯 해요. 반성반성)
저녁 시간 틈새 간 해볼 일로 살포시 권해보면서, 시의적절하게 다가갔음 하는 바람과 함께 물러나봅니다_[예약 톡, 담백ver.였다가 사족 추가]
(전 여주라는 지역에 3박4일 캠프를 와보았어요. 2년 만의 벗어남이에요. 학교 안팍의 배움 및 사회적 지능 형성에 무게를 두고 있달까요?) 만남이 기다려지네요. 안뇽🐥
※disclaimer: 새벽 감성 낭낭, 퇴고하면 다 지울까봐 안 했어요._. 제 보잘것없는 문장 축조 능력이 드러날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높은 자존감-! 너도나도 높이는 화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도니님의 글을 곱씹으며 키울 수 있더군요)__written w/ phone
ㄴ떠올려보니 도니님 글, 올라올 때마다 와서 끝까지 다 읽곤 했는데(하나도 빠짐없이-! 역할극에 능하지 않아 빈말을 못하는 그런 리틀 사회인_아님_ 상태입니다. 도은이 만나면
~원포인트 레슨~으로 [T의 육사 살아남기 1>액팅 편. 2> 즉답 편. 3> / list goes on], 이런 거 수강하고 싶어요. 능하신 수영 따라하기 레슨이랑 같이?). 뭐라도 흔적: '붙여보는 조각, 심어둔 감초 요소 드러냄, 재밌게 읽은 부분과 궁금한 점, 작가로서 뿌듯함을 느낄 내용, 감상 표현 및 경험의 공유 etc.'를 안 남긴 일
이 뒤늦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글을 올려보는 경험의 결여로 그런 듯도 한)
이미 알고 있겠으나, 도니님 문단+글씨체+생각결 팬이라고 하기도 모자릅니다. 다들 숨기고 살 부분이 있는 롤모델이라는 표현 대신 완결된 스토리텔링의 본보기랄까요?
(흠, 쓰다보니 과학도로서 비판적 사고를 더해야하나 싶을 만큼 찬양으로 점철되는 듯 해요. 반성반성)
를.banter에 허덕이는 세모들을 위한 템플릿 작성-!
https://youtu.be/GpV47rUYk8I?si=MLuSn_oqew3wA14K obsidian(맥 초기화되며 날아간,,) 첨부글로 이용하는 알림 관련 consensus: 비공으로 발행한다, 매주 월/목요일에만 공개 권한 변동이 가능하다-! ^전체공개-이웃공개 왔다갔다 할 겁니다, 가능한.
https://blog.naver.com/jewel1113/223302849432 inbox zero_돌돌콩 / zero to one 도으니를 생각하며 서고에서 전날 골라본 책입니다. 흥미로워보이지 않나요? (현실적 뷰티풀 군바리 어쩌구)
저녁 시간 틈새 간 해볼 일로 살포시 권해보면서, 시의적절하게 다가갔음 하는 바람과 함께 물러나봅니다_[예약 톡, 담백ver.였다가 사족 추가]
(전 여주라는 지역에 3박4일 캠프를 와보았어요. 2년 만의 벗어남이에요. 학교 안팍의 배움 및 사회적 지능 형성에 무게를 두고 있달까요?) 만남이 기다려지네요. 안뇽🐥
※disclaimer: 새벽 감성 낭낭, 퇴고하면 다 지울까봐 안 했어요._. 제 보잘것없는 문장 축조 능력이 드러날 지 모르겠습니다(그러고 보니 높은 자존감-! 너도나도 높이는 화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도니님의 글을 곱씹으며 키울 수 있더군요)__written w/ phone
ㄴ떠올려보니 도니님 글, 올라올 때마다 와서 끝까지 다 읽곤 했는데(하나도 빠짐없이-! 역할극에 능하지 않아 빈말을 못하는 그런 리틀 사회인_아님_ 상태입니다. 도은이 만나면 ~원포인트 레슨~으로 [T의 육사 살아남기 1>액팅 편. 2> 즉답 편. 3> / list goes on], 이런 거 수강하고 싶어요. 능하신 수영 따라하기 레슨이랑 같이?). 뭐라도 흔적: '붙여보는 조각, 심어둔 감초 요소 드러냄, 재밌게 읽은 부분과 궁금한 점,
작가로서 뿌듯함을 느낄 내용, 감상 표현 및 경험의 공유 etc.'를 안 남긴 일이 뒤늦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글을 올려보는 경험의 결여로 그런 듯도 한)
이미 알고 있겠으나, 도니님 문단+글씨체+생각결 팬이라고 하기도 모자릅니다. 다들 숨기고 살 부분이 있는 롤모델이라는 표현 대신 완결된 스토리텔링의 본보기랄까요? (흠, 쓰다보니 과학도로서 비판적 사고를 더해야하나 싶을 만큼 찬양으로 점철되는 듯 해요. 반성반성)
를.## 결론은 무튼 그 후회를 자--주 오는 일로 승화해보겠다? 답글 부담 없이 ## 한 순간의 미소, 즐길만한 눈 주전부리로 여겨주시면 되겠습니다
사랑해요**, 플라토닉하게. 떠듬떠듬 하는 8개국어👴의 환상적인 어휘+반/비언어적 표현을 끌어모아 표출하고픈 고마워요**, 우유부단함이 떠오를 때 '이 순간 도은이라면 어찌했을까?'의 사고를 할 수 있게끔 가이드라인으로 작용하는 좋아해요**, 그대의 시야와 생각거리. 감내하고 절제하는, 아끼는 문구 전부(라기보단 오퍼시티85%정도)사범님 안녕하세요, 습사생 임효주입니다.
원없이 주살 쏘곤 정리 후 이동 중입니다. 오늘 짚어주신 댓 쓰면서 다시 읽는데, 어찌 4회독임에도 코멘트 붙이고픈 조각이 퐁퐁될까요? 삼켜내는 점들을 표출할만도 한데 끝내 담아두는 , 딴길로 새지 않고 주제에 적합한
도은쓰의 사진 셀렉 능력도 리스펙입니다((제 갤러리에 요정으로 와주세요..)
우왕 그러고보니 최근 갤러리가 물어다준 사진에서, 중디리딩 도으니랑 카페에서 snow앱으로 찍은 걸 보았었던 기억도 떠올라요네, 지금 팀 미팅 중입니다. 끝나곤 전화드리겠습니다모든 분들이 같은 신앙을 가지신 것은 아니지만, 우리를 이곳에 보내신 누군가가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느낌이 듭니다. 토스뱅크 1000-4824-1088 오드리 헵번이 좋아했던 시이고 아들에게 자주 들려줬던 시라는데 너무 감동 적인 시인거 같아서 공유합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다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배고픈 사람과 음식을 나눠라 기억하라 한손은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손은 타인을 돕는 손이라는 것을
banter에 허덕이는 세모들을 위한 템플릿 작성-!
https://youtu.be/GpV47rUYk8I?si=MLuSn_oqew3wA14K obsidian(맥 초기화되며 날아간,,) 첨부글로 이용하는 알림 관련 consensus: 비공으로 발행한다, 매주 월/목요일에만 공개 권한 변동이 가능하다-! ^전체공개-이웃공개 왔다갔다 할 겁니다, 가능한. https://blog.naver.com/jewel1113/223302849432 inbox zero_돌돌콩 / zero to one 도으니를 생각하며 서고에서 전날 골라본 책입니다. 흥미로워보이지 않나요? (현실적 뷰티풀 군바리 어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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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알고 있겠으나, 도니님 문단+글씨체+생각결 팬이라고 하기도 모자릅니다. 다들 숨기고 살 부분이 있는 롤모델이라는 표현 대신 완결된 스토리텔링의 본보기랄까요? (흠, 쓰다보니 과학도로서 비판적 사고를 더해야하나 싶을 만큼 찬양으로 점철되는 듯 해요. 반성반성)
## 결론은 무튼 그 후회를 자--주 오는 일로 승화해보겠다? 답글 부담 없이 ## 한 순간의 미소, 즐길만한 눈 주전부리로 여겨주시면 되겠습니다
사랑해요**, 플라토닉하게. 떠듬떠듬 하는 8개국어👴의 환상적인 어휘+반/비언어적 표현을 끌어모아 표출하고픈 고마워요**, 우유부단함이 떠오를 때 '이 순간 도은이라면 어찌했을까?'의 사고를 할 수 있게끔 가이드라인으로 작용하는 좋아해요**, 그대의 시야와 생각거리. 감내하고 절제하는, 아끼는 문구 전부(라기보단 오퍼시티85%정도)사범님 안녕하세요, 습사생 임효주입니다.
원없이 주살 쏘곤 정리 후 이동 중입니다. 오늘 짚어주신 댓 쓰면서 다시 읽는데, 어찌 4회독임에도 코멘트 붙이고픈 조각이 퐁퐁될까요? 삼켜내는 점들을 표출할만도 한데 끝내 담아두는 , 딴길로 새지 않고 주제에 적합한
도은쓰의 사진 셀렉 능력도 리스펙입니다((제 갤러리에 요정으로 와주세요..)
우왕 그러고보니 최근 갤러리가 물어다준 사진에서, 중디리딩 도으니랑 카페에서 snow앱으로 찍은 걸 보았었던 기억도 떠올라요네, 지금 팀 미팅 중입니다. 끝나곤 전화드리겠습니다모든 분들이 같은 신앙을 가지신 것은 아니지만, 우리를 이곳에 보내신 누군가가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느낌이 듭니다. 토스뱅크 1000-4824-1088 오드리 헵번이 좋아했던 시이고 아들에게 자주 들려줬던 시라는데 너무 감동 적인 시인거 같아서 공유합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다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배고픈 사람과 음식을 나눠라 기억하라 한손은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손은 타인을 돕는 손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