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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913500105

 

겨드랑이 털이 뭐 어때서? 남자도 밀고, 여자도 기른다 [김유민의 돋보기]

제모하지 않은 겨드랑이 노출 多 “있는 그대로의 모습” 인식 변화 남성들은 겨드랑이 털 정리 늘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 중인 잼 리퍼블릭 막내 오드리(19)가 퍼포먼스 도중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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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축구 경기는 90분이다.

어떤 경기라도 90분이 지나면, 어김없이 경기는 끝난다. | 한국 사람들은 '영원히' 살 것처럼 산다. 영원히 살 것처럼 당장의 '행복'을 포기한다. 내가 말하는 '행복'이라는 개념은 멀지 않은 미래

brunch.co.kr

 

낭만을 파는 경우도 있을 테고.

 

 

미리 써두는 건 도움되지 않고, 그때그때 결을 타라 바꿀 수 있는 

 

 

 

(러시아어 발음도 체계도 참 매력적인 거 같아요__과거의 배우려던 흔적(item)(item)) 뿅하고 떠오를 때 이렇게 보내는 거 같아요ㅎ 


첫 만날 때 info dumping은 늘 필요한 거 같아요 

 


제 소개를 덧붙여보자면, 고등학교 졸업 후 이리저리 방황 및 허우적대다가, 지금은 잠시 멈추면서 유학/공부/ 여러 차원으로 준비 중에 있는 04년생 갓 성인이에요. 시험 준비 및 자격증에 취약하다는 약점도 발견하고 

필라테스/요가/ 여러가지로 했답니다.
세상에 대한 궁금증으로 오만가지 매체로 구석구석 
(네덜란드 리빙도 브런치글이나 많이 접한 거 같아요)


열등감 및 조급함 불안함에 시달리며 제 자신을 드러내는 일도. 그래서 누군가가 저에 대해 궁금해하는 일도 의아하면서 지금으로선 감사히 받아들일 수 있는 거 같아요.

 신경쓰는 일도, 과거 돌아보고 후회하는 식의 안 좋은 생각 퍼들에 갇혀있다가 조금씩 멘탈 단단히 하던 과정 중이라 우울해있는 게 풀리고 있어요 (요즘 특히 요가 호흡 더해보면서 좋아지는 거 같아요)

생각하고 있는 게 너무 많은 탓에

필력 부족으로


긍정 마인드셋이 기본이신 거 같아(물론 그 사이 고뇌의 시간들이 있었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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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파워풀한 보컬에 +파워풀

문별: 파워풀한 랩핑에 +담백함

휘인: 파워풀한 보컬에 +감성적

화사: 파워풀한 보컬에 +나른함

 

 WHEEIN 1ST WORLD TOUR WHEE IN THE MOOD [BEYOND]

 

 MOONBYUL 1ST WORLD TOUR MUSEUM: AN EPIC OF STARLIT

 

 HWASA 1ST FANCON TOUR [TWITS]

 

 SOLAR 2ND CONCERT [COLOURS]

 

 

https://www.youtube.com/watch?v=3VXYwJ1MNVo  지금 나랑 나이가 같은/

 

 

https://www.youtube.com/watch?v=cvJ4L8Jck2A

 

나는 천천히 주위를 쳐다봤다. 이 초록색 정글이 뭐가 그리 좋은지, 고블린들은 고르고르 웃으면서 짐보따리를 풀었다. 팍! 퍽! 슬라임폴리스에서 가지고 온 돌망치로 잡목을 후려찍는 고블린도 있었다. 빨리도 살 곳을 마련하려는 것이다.내용 들어보면 독사는 아예 세력싸움 안했구나

 

진짜 길드활동만 한 독사

91층부터 요약하자면

91층 : 81층~90층 모든 거주자가 공자를 떠올림

92층 : 영입했던 모든 사도가 진심 어린 기도를 올림

93층 : 공자와 엮였던 별자리들 삶의 방식 바꾸고, 더 이상 이전과 같은 식으로 존재 불가

94층 : 공자로 인해 운명이 가장 많이 변한 사람(잿빛 거미)이 그로 인해 죽어도 원망치 않음

95층 : 살아온 삶이 이 세계에서 신화가 됨

96층 : 공자 삶을 그린 작품 숫자, 작품 본 사람, 작품 영향으로 인생을 바꾼 사람 숫자가 수치를 만족함

 

‘저는 얘네의 주인이 아닌데 말이죠.’

주인과 친구의 경계선. 가장 먼 타인과 가장 가까운 타인, 그 가운데 부모가 있는 거 아닐까 싶다.

부모는 주인 노릇을 부릴 수도 있고 친구가 되어줄 수도 있을 텐데, 이걸 먼저 결정하는 것은 아마도 자식 몫이 아니라 부모의 몫이리라.

 

 

 

 

 

 

q베이스 120 기본으로.[[ 

 

 

말 시켜놓고 식은땀을,, 저거 어떻게 수습하지 ㅋㅋㅋㅋ(제일 크게 웃느)

 

 

제가 입발린 소리를 못 해가지고

그냥 왔스ㅂㄴ다

 

 

그런 느낌이 있을 수 있지// 쿠션을 푹- 떨어뜨리는.

 

 

///그게 뭐라고. /

그것도 그렇고-

함부로 얘기할 여지가 많은. 상기가 되는

 

영리하다, 계산적이다 아닌.

 

 

구구ㅜ절절하게 쓰면 의미부여를 할 거 아니야.사운드로 즐겨즐줍사

슥명여대

 

인문쟁이 해석본능

 

굳이 하나를 고르자면

 

시기마다 다른.. 뻥

 

 

ㄷ타협0->조ㅠㄹ

 

생각을 하게 된다

진짜 대화같은

크트코베인

 

생난리부르스

 

만능, 대화하는 사람 편에 서는

 

/대화, 파생/ —진지하게 평론. 야구도 기록/ 

 

 

 

 

아!!!!!!!!!진짜 여긴 왜 떡에미친사람밖에없는거임?

넣는게 전부임? 안넣고도 야한게 진짜 개쩌는 거 아냐?

무드도 모르시는거야? 한컷한컷이너무주옥같아서 난 이것만으로도

 

귀여웤ㅋㅋㅋ 야무져보이는데 은근히 허당인 공과 맹해보이는데 은근히 야무진 수 조합 너무 좋다 

 

https://x.com/sy_peacevol/status/1816805518662599168?t=R2jcXXnIDaW1dWhRpo_W6w&s=19

 

https://x.com/ditto_syl/status/1816816640488587502?s=19

 

그 때 읽을 거를 다

114화 기준 0.8 무협 worst 1 여태단한번도 표현하지 않았던 표절이란 단어를 여기서 처음 꺼냄. 그 원피스표절해서 굿즈만들어 팔아먹던 애들급의 조악함이 이루 말할 수 없고 본 무협 웹툰만 50개가 넘는데 하차는 처음해본다. 미안하지만 순수노잼에 작화마저 카연갤 잼민이수준 난 분명히 말렸음

 참 맑은 눈의 광인이라서 ㅋㅋㅋㅋ 머리는 참 좋은 앤데 .. 좋은 집에 태어나 평생 공부만 하다 교수가 되서 세상사 잘 모르고 사회성 약간 부족한 교수님들 본 적 없으세요?ㅋㅋㅋㅋ 평소엔 약간 맹한 면이 있는 학자느낌인데 연구와 관련된 이야기만 나오면 눈이 반짝반짝 거리면서 말 겁나 많아지고...댁에 돈은 많이 벌어다 줄 것 같은데 생활력은 부족하고... 손 많이 가고..줄스는 저기서 시종 생활 때문에 생활력과 임기응변만 탑재된 너낌..

 

 

ㄹㅇ 그런 사람 있죠. 자기 전문 분야 혹은 단순 시험성적 같은거에 한해서는 똑똑한데 그 외로는 일상생활이나 사회적으로 좀 멍한 사람들 은근 많음

 

 

 

저 중년바텐더 이 작가님 다른 작품 <좋지 아니한가>에서도 나왔던 사람이네ㅋㅋㅋㅋㅋㅋㅋ 반갑구만

 

04:20 이 노랜 내 꺼다

 

 

08:50 혼자 신난 이찬혁

09:52 혼자 신난 이찬혁2

11:48 가만히..(있었는데)

12:20 빡친 엔지니어님 유일한 오케이컷...

13:57 찐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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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좀 달랐다.

‘매사에 초연한 것보다야 낫죠.’

-뭐, 그건 내 생각도 그래.

배후령이 뒷머리를 벅벅 긁었다.

 

-욕망이란 건 흐름이야. 강물이지. 댐을 쌓아 억지로 틀어막으면 쌓여서 범람하고, 아예 넘치지 못하게 뚜껑을 덮어버리면 고여서 썩어. 썩은 물이 어디로 가겠냐? 땅밑으로 기어들어서 지반을 좀먹는다.

배후령의 목소리는 사뭇 진지했다.

-물길이란 풀어줘야 해. 어차피 풀어줄 거면 크게 풀어줘야지! 하나의 방향이 되어 흐르도록 말이다. 나는 그게 삶의 방향이라고 보는 사람이야.//블루베리 닦아서 놨다, 시간 맞춰서 자알 가라.

 

여기서 욕 먹을 사람을 굳이 하나 뽑으라면 그건 나다.

‘고르케는 얼마 전까지 노예였다가 이젠 귀족과 마주보기 시작한 애고. 너는 사람이면서 용감히 악신과 맞서 싸우는 용사지. 어느 쪽이든 칭찬받아 마땅해.’

반면에 나는?

이 세계에서 신이나 다름없는데 귀족병을 가지고 놀고 있다.

강자가 되어 약자를 조롱하는 작태는 마교의 교리에 어긋날뿐더러, 어른스럽지도 못했다.

‘미안.’

그러나 어쩔 수 없다.

‘나는 이 아이들을 책임지고 있거든.’

좋은 부모라면, 자식을 위해 모욕을 뒤집어쓰는 일에 개의치 않는다. 좋은 스승 또한 제자를 위해 오욕을 삼키는 일에 주저하지 않는다. 자신보다 존귀한 것이 있다 믿는 자는 기꺼이 치욕을 받아들인다.

하물며 신이라면 어떻겠는가?

EST 3   우자키츠키  2023.12.06 01:25  

 

신? 표정이나 표현보면 악마맞는거 같음. 보통 종교에서는 동성애, 자살을 금기시하니까. 수는 초반에 자살하려했고 미켈라는 종교인임에도 남몰래 동성애를 품고있었으며 종교인의 근본인 신의 존재를 의심하는 자임.. 이 둘의 약점을 꾀고 악마가 꾀내려온듯..

 

막판에 미켈라는 수가 말한 사람이 악마임을 알았으나 자신이 유일하게 사랑하는 사람은 이미 돌아올 길이 없어보이니 여지껏 함께 있었던 것처럼 그 길이 흙탕길이래도 가기로 한 거같고

 

최종선택은 미켈라 본인이 한건맞지만 악마가 지속해서 첫시작을 미켈라로 하자고 꼬드긴것만 봐도 처음 사제를 회유할 때 부터 미켈라까지 꾀어낼 수 있었음을 악마는 확신한듯

 

악마모습은 계약자인 수한테만 보이고 미켈라한테는 안보이는게 맞는듯. 진짜 신이라면 선택적으로 모습을 숨긴다는거부터가 신일 수가 없으니..

 

저 인외가 처음 찾아왔을때 내가 누구로 보이냐 물었고 사제가 릭케 신으로 보인다 대답함

니가 나를 신으로 보면 나는 신이다 했지 처음부터 나는 너의 신이다 하고 등장한건 아닌것,,

은근슬쩍  “너를 어루만지고 사랑해주는게 신이면 내가 신이다“ 함ㅋㅋ 본인 입으로 내가 릭케다 한적없음ㅠ

사제가 신 릭케를 만나는게 간절해서 원하는대로 보는거지..

저 인외 말대로 사제가 이제 신적인 존재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미칼레에게는 이미 신으로 보이는듯

 

 

BEST 3     잘생긴게최고야  8일전

득도, 진리를 깨닫는 순간이 이렇게 노골적이고, 섹슈얼하게 그려지는 거 첨 봐... 고통을 받아들이고 해탈, 초월에 경지에 오르는 걸 성적인 요소랑 결합될 줄이야... 멋져... 황홀해...ㅠ

'

 

원작 작가님이 실존인물에 일대응대응시켜서 만드시진 않으셨지만 굳이 끼워 맞춰 보자면

대충 설정상 한국 영화계 초기에 산업적 기틀을 닦고 한국영화를 해외에 많이 알리고 영화제작 쪽으로도 유명하셨던 감독이니

백장훈 감독=임권택 감독(서편제, 춘향뎐, 취화선 등)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소설 시간대가 2000년대면 딱 어울리는듯?

그때 드라마에서 오글거리는 대사는 물론 cf들도 다들 오글오글했으니 ㅋㅋ 이건 여담이지만 난 사실 오글 거린다는 말이 싫더라 오글거린다는 말 때문에

사람들의 표현력이 약해지고 모두 획일화 된것처럼

직관적인 표현만 쓰는거 같아서 아쉬움

 

 

 

 

근데 댓글에 사진은 어떻게 올리는거임?

 

오~~오랜만에 듣는 이름이군요

옛날에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라는 소설이 있었는데 그게 영화로 나왔었군요.

 

 

''서걱서걱 쨘! 어떠신가요?

여러분이 원했던 턱인가요? \/

아니가요?ㅠㅠ

그럼 서걱서것 쨘! 어떠신가요?

이번엔 여러분이 원했던 턱인가요? \_/''

A8CFC512-A4F4-4FFA-AC74-B81AA95D1F05.r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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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새벽 감성 낭낭, 퇴고하면 다 지울까봐 안 했어요._. 제 보잘것없는 문장 축조 능력이 드러날 지 모르겠습니다(그러고 보니 높은 자존감-! 너도나도 높이는 화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도니님의 글을 곱씹으며 키울 수 있더군요)__written w/ phone


ㄴ떠올려보니 도니님 글, 올라올 때마다 와서 끝까지 다 읽곤 했는데(하나도 빠짐없이-! 역할극에 능하지 않아 빈말을 못하는 그런 리틀 사회인_아님_ 상태입니다. 도은이 만나면 ~원포인트 레슨~으로 [T의 육사 살아남기 1>액팅 편. 2> 즉답 편. 3> / list goes on], 이런 거 수강하고 싶어요. 능하신 수영 따라하기 레슨이랑 같이?). 뭐라도 흔적: '붙여보는 조각, 심어둔 감초 요소 드러냄, 재밌게 읽은 부분과 궁금한 점, 작가로서 뿌듯함을 느낄 내용, 감상 표현 및 경험의 공유 etc.'를 안 남긴 일이 뒤늦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글을 올려보는 경험의 결여로 그런 듯도 한)


이미 알고 있겠으나, 도니님 문단+글씨체+생각결 팬이라고 하기도 모자릅니다. 다들 숨기고 살 부분이 있는 롤모델이라는 표현 대신 완결된 스토리텔링의 본보기랄까요? (흠, 쓰다보니 과학도로서 비판적 사고를 더해야하나 싶을 만큼 찬양으로 점철되는 듯 해요. 반성반성)


도으니를 생각하며 서고에서 전날 골라본 책입니다. 흥미로워보이지 않나요? (현실적 뷰티풀 군바리 어쩌구)

저녁 시간 틈새 간 해볼 일로 살포시 권해보면서, 시의적절하게 다가갔음 하는 바람과 함께 물러나봅니다_[예약 톡, 담백ver.였다가 사족 추가]


(전 여주라는 지역에 3박4일 캠프를 와보았어요. 2년 만의 벗어남이에요. 학교 안팍의 배움 및 사회적 지능 형성에 무게를 두고 있달까요?) 만남이 기다려지네요. 안뇽🐥

※disclaimer: 새벽 감성 낭낭, 퇴고하면 다 지울까봐 안 했어요._. 제 보잘것없는 문장 축조 능력이 드러날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높은 자존감-! 너도나도 높이는 화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도니님의 글을 곱씹으며 키울 수 있더군요)__written w/ phone

ㄴ떠올려보니 도니님 글, 올라올 때마다 와서 끝까지 다 읽곤 했는데(하나도 빠짐없이-! 역할극에 능하지 않아 빈말을 못하는 그런 리틀 사회인_아님_ 상태입니다. 도은이 만나면

~원포인트 레슨~으로 [T의 육사 살아남기 1>액팅 편. 2> 즉답 편. 3> / list goes on], 이런 거 수강하고 싶어요. 능하신 수영 따라하기 레슨이랑 같이?). 뭐라도 흔적: '붙여보는 조각, 심어둔 감초 요소 드러냄, 재밌게 읽은 부분과 궁금한 점, 작가로서 뿌듯함을 느낄 내용, 감상 표현 및 경험의 공유 etc.'를 안 남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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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banter에 허덕이는
세모들을 위한 템플릿 작성-!


https://youtu.be/GpV47rUYk8I?si=MLuSn_oqew3wA1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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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관련 consensus: 비공으로 발행한다, 매주 월/목요일에만 공개 권한 변동이 가능하다-!
^전체공개-이웃공개 왔다갔다 할 겁니다,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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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결론은 무튼 그 후회를 자--주 오는 일로 승화해보겠다? 답글 부담 없이 ## 한 순간의 미소, 즐길만한 눈 주전부리로 여겨주시면 되겠습니다

사랑해요**, 플라토닉하게. 떠듬떠듬 하는 8개국어👴의 환상적인 어휘+반/비언어적 표현을 끌어모아 표출하고픈
고마워요**, 우유부단함이 떠오를 때 '이 순간 도은이라면 어찌했을까?'의 사고를 할 수 있게끔 가이드라인으로 작용하는
좋아해요**, 그대의 시야와 생각거리. 감내하고 절제하는, 아끼는 문구 전부(라기보단 오퍼시티85%정도)사범님 안녕하세요, 습사생 임효주입니다.

원없이 주살 쏘곤 정리 후 이동 중입니다. 오늘 짚어주신 댓 쓰면서 다시 읽는데, 어찌 4회독임에도 코멘트 붙이고픈 조각이 퐁퐁될까요? 삼켜내는 점들을 표출할만도 한데 끝내 담아두는 , 딴길로 새지 않고 주제에 적합한

도은쓰의 사진 셀렉 능력도 리스펙입니다((제 갤러리에 요정으로 와주세요..)

우왕 그러고보니 최근 갤러리가 물어다준 사진에서, 중디리딩 도으니랑 카페에서 snow앱으로 찍은 걸 보았었던 기억도 떠올라요네, 지금 팀 미팅 중입니다. 끝나곤 전화드리겠습니다모든 분들이 같은 신앙을 가지신 것은 아니지만, 우리를 이곳에 보내신 누군가가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느낌이 듭니다.
    토스뱅크 1000-4824-1088
오드리 헵번이 좋아했던 시이고 아들에게 자주 들려줬던 시라는데 너무 감동 적인 시인거 같아서 공유합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다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배고픈 사람과 음식을 나눠라
기억하라
한손은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손은 타인을 돕는 손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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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우유부단함이 떠오를 때 '이 순간 도은이라면 어찌했을까?'의 사고를 할 수 있게끔 가이드라인으로 작용하는
좋아해요**, 그대의 시야와 생각거리. 감내하고 절제하는, 아끼는 문구 전부(라기보단 오퍼시티85%정도)사범님 안녕하세요, 습사생 임효주입니다.

원없이 주살 쏘곤 정리 후 이동 중입니다. 오늘 짚어주신 댓 쓰면서 다시 읽는데, 어찌 4회독임에도 코멘트 붙이고픈 조각이 퐁퐁될까요? 삼켜내는 점들을 표출할만도 한데 끝내 담아두는 , 딴길로 새지 않고 주제에 적합한

도은쓰의 사진 셀렉 능력도 리스펙입니다((제 갤러리에 요정으로 와주세요..)

우왕 그러고보니 최근 갤러리가 물어다준 사진에서, 중디리딩 도으니랑 카페에서 snow앱으로 찍은 걸 보았었던 기억도 떠올라요네, 지금 팀 미팅 중입니다. 끝나곤 전화드리겠습니다모든 분들이 같은 신앙을 가지신 것은 아니지만, 우리를 이곳에 보내신 누군가가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느낌이 듭니다.
    토스뱅크 1000-4824-1088
오드리 헵번이 좋아했던 시이고 아들에게 자주 들려줬던 시라는데 너무 감동 적인 시인거 같아서 공유합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다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배고픈 사람과 음식을 나눠라
기억하라
한손은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손은 타인을 돕는 손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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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VeeKativhu

 

알림 뜨면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댓 설정 열어둠. 

 

X의 Vee Kativhu님(@VeeKativhu)

📚Girls Education Activist 🍋Founder of Empowered By Vee & 🇺🇳Young Leader at the United Nations 🎓Oxford & Harvard Grad 📩 Email: vee@divingbell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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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kakaoemoticon/62

 

왜 한국 고양이의 날은 9월 9일일까?

카카오 이모티콘 연구소 트렌드 리포트 vol.2 | ☑️ 한국 고양이의 날 특집 요약 -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검색을 가장 많이 하는 동물은?- 슈퍼스타급 인기를 자랑하는 고양이 이모티콘 핫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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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theonlyone/24

 

착한 첫째 증후군

내가 엘리멘탈을 보고 눈물을 훔친 이유 | 최근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을 봤다. 원래 픽사의 애니메이션 자체를 좋아하긴 하지만, 어느 정도 평이 괜찮길래 바로 예매해 버렸다. 주토피아

brunch.co.kr

^근데 앞 내용이 더 많은

 

https://blog.naver.com/mushroompage/222645363893

 

넷플릭스 덴마크 영화 행복한 남자 리뷰, 세상과 타협하지 못한 천재 이야기

금요일 밤에 영화보물창고 넷플릭스 덕분에 정말 좋은 영화 한 편을 감상했습니다 빌 어거스트 감독의 <...

blog.naver.com

 

(얜 별로 https://brunch.co.kr/@yangmibaek/57 )

https://blog.naver.com/jungeunchoim/223533539086 아아,, 댓글을 달란 말이다. first priority, rather them munching on others prized work

https://www.alianzfederat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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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otion.so/5443a2f96bf642ceb05e33defe8d18ac

 

 

 

 

 

juahair

 

https://najalgong.tistory.com/156

dndj뭐라도 쓸 수 있 adfit 휴면 멈춰

 

 

 

그 순간순간 파악, 이러저러한 고민들

https://m.blog.naver.com/kyujin0930/221665844743

오빠도 생각이/ 어쩌겠어, 하고 하더라. 

 

/꾸역꾸역. 

으아악 난 뭘 하는 개새끼일까, 불효자

 

 

덜렁대도, 살 길이 있더라. 

/넌 머리가 좋으니까, 

 

쳐박혀서 공부를 함, 수학과/ 영어 원래

상금을 탔다, 너무 부러운 걸. 650만원 꽁돈. 

 

//나중에 어떻게 살지, 돈 벌어먹고.

확실히 지금의 푼돈으로 관계를, 어리광을 많이 부렸어, 헤헷. 

대충 하고 너랑 공연 보러가는 게 좋단 말이야. 

 

발돋움하려는, 부정하고 싶어도. 못 하니까, 

 

—진짜 하고 싶은 건가, 의사 되어도 별 거 아닌. 

의예과, 악바리— 무슨 마음으로 붙잡고 있는지, 

 

 

이래서 어떻게 사냐, 실력이 없으면// 진짜 바보같다, 내일 또 학원 가야하는데. 뭘 뽑아먹는지는 내 몫인가,

 

—입시 얘기. 대학교 친구, 

동기 언니 얘기, 설명을 해줌. 

 

////

 

—a만나기로 하고, 

친구 소개시켜주는, 공부 후회,, 진짜 열심히 하는. 도서관에서 그 자식. 

 

—애가 너무 잘 자랐어, 부모님이 참 잘 키웠다. — 어화둥둥, 난 아직도 철이 없는 거 같아.

 

근엄 진지. 인간관계 서퉁? 오히려 눈치없이, (인간관계 고수, 해보면 늘겠지// 무서워 )

 

너만 괴롭다니까, === 혼자 있을 때 외롭고, 같이 있을 때 웃고. 한 명도 못 봤어. 

 

//더군다나 나는, 재수없는 애들. 멘탈이 저럴까. 운/실력

 

 

 

 

///미워도, 부럽다. 안 돼- 내가 걔가 아니거든. 

공부 꾸준히 하는 게, 

==신축적인 놀음. //난 그렇지 않아, 누구나. 

 

요즘도 사실, 정신을 못 차리다가. 

 

—조금만 버티면 된다, 3개월 

 

 

==은마에 있는 도서관, 국어 모고. 

//일정 계속 밀리고, 쌓이다 보면은 던져놔. 

 

—별거 없는데? 

 

 

== 나 혼자만 아는 내 모습, 어릴 때는 더. 

나 이거 좋아해, 부끄러워 하는 편이고. 

생각해보면은, 지금은 어렵구나. 

// 나도 그거 좋아하는데, 그 얘기 하면 또 신나고. 

======= 어려워하는. 

 

/내가 너랑 통화를 하고 싶으면은, 스마트폰으로 usim 으로 

좋지-! 

 

 

 

=============== 회복탄력성

애가 멘탈이 너무 세-! 강민채, 서울대 공대. 무슨말을 할 지 걱정이 돼

 

 

내 친구가 조금 힘들어하는 거 같다; 멘탈 깨진 인간에게 강하게 얘기하는 것도 필요하다. 내가 얘기해줄까, 만나고 싶으면 만날래? 

 

독설 잘 날리는._. 이런,, 부럽다. 

멘탈 날라주는// 내가 잘 맞는다

 

멘탈 쿠크다스, 안 될 걸 알면서 하는 느낌이 ‘된다고 ㄴ

 

 

===good content, without shame

 

'애국심이란 무엇인가?' 광범위한 주제이겠지요. 

 

 

다시 이 글의 댓글 알람을 받는 것으로 아픈 기억을 찌르진 않을 지,, 

직접 만남과 글에는 깊이 및 영역의 차이가 있음을 배우기도 합니다

 

6주 간 기록되지 않았으나 각인된 시간이 있음을 당시에는 잘 몰랐어요, 아니 주의깊게 살피지 않은 거겠죠. 

다시금 해당 시간을 보내는 그대는 어떠실 지, 어떤 어려움을 겪으며 그 속 나름대로의 빛을 찾으셨을 지, 

울분을 어찌 해소하고 계신 지, 몸과 마음의 건강은 ㅡㅡ

 

허나 드러내는 2.7%도 되지 않을 것으로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며, 두리뭉실 덧그려지는 이 있는 거겠죠. 

점차 어른이 되어가는 것이겠지요. 

 

 

 

교훈탑 앞에서.

 

면회는요, 나한테 진짜 소중했고 힘이 되었던.. 정말루 면회를 위해 5일을 버티고 버티어요. 상처받은 말, 무서웠던 일들 혹은 가끔 웃긴 사건까지 마음에 담아두고 참다가 공유할 수 있으니까요.

누군가에게 털어놓도 싶다가도 조용히 다시 삼켜낼 수밖에 없는 이곳 육사거든요.. 면회할 때 가족들이 괜찮냐고 물어본 때가 있었는데요, 얼굴 가리고 펑펑 울기만 했던 면회만 반복하다가 채원이랑 이모 오신 날에는 멋진 사관 생도의 품위를 유지할 정도가 되어서 다행이었어요.

 

물론 그대들의 스토리도 궁금합니다. 일반 대학 라이프, 재수 이야기 상관없이 다 좋았어요.

 

다시 한번 면회 와준 모두들 내가 많이 사랑해><

 

이거 받을 사람?

 

젊을 때부터 돈 차곡차곡 모아야 한다는 거 잘 알지만 여행은 예외입니다. 무조건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여! 그것도 New York이라니. 저도 이번에 가면 오랜만에 가는 건데.. 너무 행복해.. 비행기 타는 그 설렘 느낄 수 있는 그날까지 열씨미 살아볼게여.

 

만나서 투어 예약하고 계획 좀 세웠는데 아주 든든합니다. 뮤지컬 좌석 고르는 데 3시간 걸리는. 내가 그냥 믿고 따를게. 저는 J이지만 사실 여행은 P거든요. 지나가다 꼴리는 데 들어가고 어느 한 상점이 맘에 들면 하루 종일도 구경할 수 있는..ㅋㅋ 사실 다 필요 없고 음식만 만족스러우면 됨요.

 

암튼 이제 마무리해 볼게요. 채원 우리 안전하게 여행 다녀오자~ 하고 싶은 거 다 하자~

 

 

19시 가까이임.

 

풀 하나하나 섬세한 것 좀 느껴보세요. 사진인데 컴퓨터로 한가닥 한 가닥 그린 느낌이에요. 사람만 동떨어진 것이 배경만 찍었어도 나쁘지 않았을 듯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감상만 하다가 한라봉 슬러스로 그렇게 땀을 식혔더니 배가 부른 줄로 착각했어요. 저녁을 안 먹을까 하다가 내가 그럴 순 없지.

 

호텔로 걸어가는 길에 늦은 시간까지 시끌시끌한 곳은 고깃집뿐이었어요. 제주하면 또 흑돼지 아닙니까. 먹어줘야지 ㅎㅎ

 

그때는 블로그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사진이 없.. 내 배에 잘 담아두고 왔으니 되었죠 뭐.

 

 

 

  1. 바깥에서 활동하다가 안으로 들어왔을 때,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본 후에, 밥을 먹기 전에 꼭 핸드워시로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2. 감사한 일이 있다면 소리 내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잘못한 일이 있다면 소리 내어 '죄송합니다'라고 말한다.
  3. 함부로 말하지 않고 항상 겸손하고 낮은 태도로 일상에 조심한다.

 

이 세 가지를 지키지 않는 사람과는 특정 목적으로는 교류하더라도 사람으로서 대하진 않는다. 내가 태재대학교 사람들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식당 가서 나보다 '감사합니다' 자주 말하는 사람들 처음 봤고 뭐 하나 할 때 나보다 조심하는 사람들 처음 봤다. 그럼에도 그들은 강자이다. 어디 가서 꿇리지 않는다. 오히려 압도할 때가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