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tude[수험]

[13-1/67]

2023. 5. 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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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머리가 제일 핑핑 돌아가는 시간대를 고작 나갈 준비와 이동, 밥 먹는 데 사용하기에 아깝다

11시 수업에 대비해 9시50분에 집에서 출발. 9시부터 방을 나와 브런치 차리고 옷 입고 나갈 준비 슬렁렁.

  animal flow+HIIT+샤워(50); POMODORO {25(물1 문풀)+5(affirmation writing)}*4; optional: core+hip(20); brunch+나갈준비(30)



오전 낮잠: 명상🌄의 효과가 있다. 전날 밤 개운하게 잔 경우에 잠에 들지는 않으면서 1) 머릿속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2) 눈 피로까지 덜면서 3) 소화기관의 주도를 장려한다.

(안압 높아지는 일을 피하려고 책상에 엎어져서보다 다리 올린 채 눕는 편을 선호)

YT capture, surfaced @Newpipe

{4:40} Start Your Day with Mindfulness 에서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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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Content

5월8일 (1-1/67)

2023. 5. 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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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50분을 지나치는데 햇빛이 너무도 강렬하게 아스팔트에 반사되어 도수 없는 보호안경으로 들어온다.

도피민 디톡스를 6월1일 모평까지 운지하려는 생각이다. 그 말은 내가 온라인 발걸음을 끊으면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않을 주요 사이트 2-3곳에 대한 툴입을 일절 끊는 건이다. 마치 초대권이 없어 문 밖에서만 서성이는 상황처럼.

일주일 거의 누워만 있으면서 파괴된 루틴으로부터 알게 된 점은, 폐활량이 일순위로 떨어진다는 거였다. 별것도 아닌 활동 후에 헉헉대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심기가 절로 뒤틀렸다. 자업자득이면서 객관적으로 한심한 내 모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