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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this guy just gets me <- 존중의 밑바탕과 경험의 축적으로 포용심과 구조적 이해도가 커지지 않을까
하지만 직업 줄로 쓴 후에 눈앞에서 손보일 수는 없지. 즉, 아무런 의미가 없다. muslim관점에서는 전혀 Allah를 섬기는 일이 아니다.
그래서 사실 공교육이 대단한 거야. 각 분야 전문 범위의 교육을 받은 분들이 상담과 함께 봐주시고 문제도 내주시고 (에세이나 서술형인 경우 '직접 첨삭과 채점-배점 따지기'를 해주시니까) /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말하는 사람들은 정도의 바늘구멍에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의 수단으로 side hustle을 운영하는 거기도 하고. 그러니 욕할 수밖에 없지. 잘하지 못했기에 자꾸 더해지는 성장의 성취감을 못 느꼈을 테니./ 처음 와닿은 건, Izzy가 HSK 과정 찬찬히 밟으며 화상통화 가능한 실력을 쌓아나가는 걸 소개해 주시면서.
와, 정말 의미 있다. 가장 단순한 원칙들에 기대어 단단히 살아가는 일이 제일 어려우면서 숭고하나, 조명받진 않고 그렇다고 의미없는 것이 아닌 일이라고 봐. 지하철 운전사들 같은 분들도. 환경미화원 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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