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https://www.notion.so/5443a2f96bf642ceb05e33defe8d18ac

 

 

 

 

 

juahair

 

https://najalgong.tistory.com/156

dndj뭐라도 쓸 수 있 adfit 휴면 멈춰

 

 

 

그 순간순간 파악, 이러저러한 고민들

https://m.blog.naver.com/kyujin0930/221665844743

오빠도 생각이/ 어쩌겠어, 하고 하더라. 

 

/꾸역꾸역. 

으아악 난 뭘 하는 개새끼일까, 불효자

 

 

덜렁대도, 살 길이 있더라. 

/넌 머리가 좋으니까, 

 

쳐박혀서 공부를 함, 수학과/ 영어 원래

상금을 탔다, 너무 부러운 걸. 650만원 꽁돈. 

 

//나중에 어떻게 살지, 돈 벌어먹고.

확실히 지금의 푼돈으로 관계를, 어리광을 많이 부렸어, 헤헷. 

대충 하고 너랑 공연 보러가는 게 좋단 말이야. 

 

발돋움하려는, 부정하고 싶어도. 못 하니까, 

 

—진짜 하고 싶은 건가, 의사 되어도 별 거 아닌. 

의예과, 악바리— 무슨 마음으로 붙잡고 있는지, 

 

 

이래서 어떻게 사냐, 실력이 없으면// 진짜 바보같다, 내일 또 학원 가야하는데. 뭘 뽑아먹는지는 내 몫인가,

 

—입시 얘기. 대학교 친구, 

동기 언니 얘기, 설명을 해줌. 

 

////

 

—a만나기로 하고, 

친구 소개시켜주는, 공부 후회,, 진짜 열심히 하는. 도서관에서 그 자식. 

 

—애가 너무 잘 자랐어, 부모님이 참 잘 키웠다. — 어화둥둥, 난 아직도 철이 없는 거 같아.

 

근엄 진지. 인간관계 서퉁? 오히려 눈치없이, (인간관계 고수, 해보면 늘겠지// 무서워 )

 

너만 괴롭다니까, === 혼자 있을 때 외롭고, 같이 있을 때 웃고. 한 명도 못 봤어. 

 

//더군다나 나는, 재수없는 애들. 멘탈이 저럴까. 운/실력

 

 

 

 

///미워도, 부럽다. 안 돼- 내가 걔가 아니거든. 

공부 꾸준히 하는 게, 

==신축적인 놀음. //난 그렇지 않아, 누구나. 

 

요즘도 사실, 정신을 못 차리다가. 

 

—조금만 버티면 된다, 3개월 

 

 

==은마에 있는 도서관, 국어 모고. 

//일정 계속 밀리고, 쌓이다 보면은 던져놔. 

 

—별거 없는데? 

 

 

== 나 혼자만 아는 내 모습, 어릴 때는 더. 

나 이거 좋아해, 부끄러워 하는 편이고. 

생각해보면은, 지금은 어렵구나. 

// 나도 그거 좋아하는데, 그 얘기 하면 또 신나고. 

======= 어려워하는. 

 

/내가 너랑 통화를 하고 싶으면은, 스마트폰으로 usim 으로 

좋지-! 

 

 

 

=============== 회복탄력성

애가 멘탈이 너무 세-! 강민채, 서울대 공대. 무슨말을 할 지 걱정이 돼

 

 

내 친구가 조금 힘들어하는 거 같다; 멘탈 깨진 인간에게 강하게 얘기하는 것도 필요하다. 내가 얘기해줄까, 만나고 싶으면 만날래? 

 

독설 잘 날리는._. 이런,, 부럽다. 

멘탈 날라주는// 내가 잘 맞는다

 

멘탈 쿠크다스, 안 될 걸 알면서 하는 느낌이 ‘된다고 ㄴ

 

 

===good content, without shame

 

'애국심이란 무엇인가?' 광범위한 주제이겠지요. 

 

 

다시 이 글의 댓글 알람을 받는 것으로 아픈 기억을 찌르진 않을 지,, 

직접 만남과 글에는 깊이 및 영역의 차이가 있음을 배우기도 합니다

 

6주 간 기록되지 않았으나 각인된 시간이 있음을 당시에는 잘 몰랐어요, 아니 주의깊게 살피지 않은 거겠죠. 

다시금 해당 시간을 보내는 그대는 어떠실 지, 어떤 어려움을 겪으며 그 속 나름대로의 빛을 찾으셨을 지, 

울분을 어찌 해소하고 계신 지, 몸과 마음의 건강은 ㅡㅡ

 

허나 드러내는 2.7%도 되지 않을 것으로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며, 두리뭉실 덧그려지는 이 있는 거겠죠. 

점차 어른이 되어가는 것이겠지요. 

 

 

 

교훈탑 앞에서.

 

면회는요, 나한테 진짜 소중했고 힘이 되었던.. 정말루 면회를 위해 5일을 버티고 버티어요. 상처받은 말, 무서웠던 일들 혹은 가끔 웃긴 사건까지 마음에 담아두고 참다가 공유할 수 있으니까요.

누군가에게 털어놓도 싶다가도 조용히 다시 삼켜낼 수밖에 없는 이곳 육사거든요.. 면회할 때 가족들이 괜찮냐고 물어본 때가 있었는데요, 얼굴 가리고 펑펑 울기만 했던 면회만 반복하다가 채원이랑 이모 오신 날에는 멋진 사관 생도의 품위를 유지할 정도가 되어서 다행이었어요.

 

물론 그대들의 스토리도 궁금합니다. 일반 대학 라이프, 재수 이야기 상관없이 다 좋았어요.

 

다시 한번 면회 와준 모두들 내가 많이 사랑해><

 

이거 받을 사람?

 

젊을 때부터 돈 차곡차곡 모아야 한다는 거 잘 알지만 여행은 예외입니다. 무조건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여! 그것도 New York이라니. 저도 이번에 가면 오랜만에 가는 건데.. 너무 행복해.. 비행기 타는 그 설렘 느낄 수 있는 그날까지 열씨미 살아볼게여.

 

만나서 투어 예약하고 계획 좀 세웠는데 아주 든든합니다. 뮤지컬 좌석 고르는 데 3시간 걸리는. 내가 그냥 믿고 따를게. 저는 J이지만 사실 여행은 P거든요. 지나가다 꼴리는 데 들어가고 어느 한 상점이 맘에 들면 하루 종일도 구경할 수 있는..ㅋㅋ 사실 다 필요 없고 음식만 만족스러우면 됨요.

 

암튼 이제 마무리해 볼게요. 채원 우리 안전하게 여행 다녀오자~ 하고 싶은 거 다 하자~

 

 

19시 가까이임.

 

풀 하나하나 섬세한 것 좀 느껴보세요. 사진인데 컴퓨터로 한가닥 한 가닥 그린 느낌이에요. 사람만 동떨어진 것이 배경만 찍었어도 나쁘지 않았을 듯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감상만 하다가 한라봉 슬러스로 그렇게 땀을 식혔더니 배가 부른 줄로 착각했어요. 저녁을 안 먹을까 하다가 내가 그럴 순 없지.

 

호텔로 걸어가는 길에 늦은 시간까지 시끌시끌한 곳은 고깃집뿐이었어요. 제주하면 또 흑돼지 아닙니까. 먹어줘야지 ㅎㅎ

 

그때는 블로그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사진이 없.. 내 배에 잘 담아두고 왔으니 되었죠 뭐.

 

 

 

  1. 바깥에서 활동하다가 안으로 들어왔을 때,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본 후에, 밥을 먹기 전에 꼭 핸드워시로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2. 감사한 일이 있다면 소리 내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잘못한 일이 있다면 소리 내어 '죄송합니다'라고 말한다.
  3. 함부로 말하지 않고 항상 겸손하고 낮은 태도로 일상에 조심한다.

 

이 세 가지를 지키지 않는 사람과는 특정 목적으로는 교류하더라도 사람으로서 대하진 않는다. 내가 태재대학교 사람들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식당 가서 나보다 '감사합니다' 자주 말하는 사람들 처음 봤고 뭐 하나 할 때 나보다 조심하는 사람들 처음 봤다. 그럼에도 그들은 강자이다. 어디 가서 꿇리지 않는다. 오히려 압도할 때가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