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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입학한 새내기에게,
루쌤이 미팅 나가기를 추천하는 이유:
- 대1 아니면 안 들어온다. 더 나이 먹고 나가야 민망하기만 하더라(e.g. 내가 삼수생이면 그 쪽도 같은 나이대가)
- 소개팅 선 보는 건 일대일이라 부담스러움이 크다.
감사한 점
- 과고에서 자유로운 영혼이라 하면 성적 안 물어볼 느낌. 언젠가 포텐터지겠지
- 너구리를 먹는데 다시마가 두 장 들어있었다. 전보다 얇아졌다는 점이 실망으로 다가오나 그래도 고마워요.
tmi 모음집
끈적한 떡의 식감은 누리면서 뱉어낸 점을 칭찬합니다. 하마터면 또 끝없이 추락할 늪으로 빠지는 수가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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